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 서초구 방배동 '모자의 비극' 덮는다고 끝날 일인가?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김경영시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17일 서초구 방배동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60대 어머니와 어머니 사후 노숙을 하던 미등록 장애인 아들이 민간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굴된 사건에 대해 서울시 복지정책실의 긴급현안 보고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보고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밝혀졌다.
김 의원은 아들의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와 서...